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3/13
전 40년 넘게 살면서 이번처럼 누구에 투표해야 하나 머리아프게 고민해본적이 없어요. 투표장에 들어가는순간까지 결정을 못했어요. 투표용지 맨끝에 젤랜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름이 있는지 다시 한번확인하고 ㅋㅋ 없은거야 당연지사지만... 한표 행사 했습니다. 
전에는 기권을 한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투표를 꼭 해요. 내가 투표한 사람이 뭔가 잘못하고 있을때 질책할 권리도 있으니까요.. 기권하는건 질책하는 권리마저 포기하는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투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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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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