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과 이준석 대표

Anna Kim
2022/03/31
 요즘 이준석 대표와 장애인연합회와의 갈등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우리 나라의 대중교통 시설들을 살펴보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점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은 모든 버스가 저상버스라서 장애인이나 연세드신 분들이 버스를 탈려고하면 기사님은 알아서 버스문턱을 낮춰주신다. 
 우리 나라는 아직 이런 시스템이 많이 없는 걸로 나는 알고 있다.  장애인들의 불편함이 많다는 것은 충분히 나도 수긍할 수 있다.  
 하지만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시위를  한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과 편리를 위해 투쟁할 수 있고 요구할 수 있지만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일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신들의 요구를 주장하는 것은 한번 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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