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죽음이란 어떤시선으로 봐도 무서운단어입니다

저는 어릴때 죽음이란걸 알고있지만
직접적으로 느낀건 15살쯤 중학생시절이였습니다

날씨가 푸르고 햇빛이 쨍쨍한 여름날
저는 친구들과 약속을 잡고 공원에서 모여
나머지 늦게오는 친구들을 기다렸습니다

거의 다 모였을때쯤 마지막으로 왔던 친구중
1명이 말을 꺼내서 듣게되었습니다
공원 입구에 사람 한명이 "쓰러져있는거 같다"
"다 같이 가보자" 해서 5~7명 정도가
다같이 입구쪽을 갔습니다

가보니 입구 옆 잔디가 웅성한곳
한곳이 사람형태가 보여서 그곳으로 다 갔습니다

그곳에는 어떤 한 할아버지가 쓰러져있었고
입에는 거품을 물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할아버지 몸을 흔들고 깨어보려고
했지만 할아버지는 일어날려는
그 어떤 미세한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