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은 크게 부딪힐 수 밖엔 없다.

김진 · 경제, 약간의 정치 글 위주
2022/03/22
미국은 과거 소련, 일본 등 강대국들과의 눈에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싸움에서 이겨 왔으며, 지금까지도 세계 최고 패권국가의 지위를 공공히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여태까지 미국이 상대해왔던 그 어떤 상대보다도 가장 까다롭고, 어려운 상대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세계적인 질서가 다시 한 번 정립될 시기가 더 빠르게 올 수도 있는데요. 이에 따라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할 지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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