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4
실컷님 무슨 일을 하시길래 매번 이렇게 다양한 테마로 글을 쓰시나요? 🤔🤭🧐
참으로 놀랍고 대단합니다.
나중에 노화로 인해서든 사고로 기억을 잃는다고 생각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저는 예전부터 기억력이 좋기로 유명(?) 했어요. 근데 공부 쪽으로 이어지진 않았던 것 같네요. ;;;;;
성인이 되어서도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들의 이름을 줄줄이 꿴다던가, 친한 친구가 오래전 미팅에서 무슨 옷을 입었는지, 수학여행에서 신었던 신발과 같은 쓸데없는 기억이요. ㅎㅎ
그런데 지금은 그런 총명함도 모두 사라졌네요. 나이탓일까요? ㅜ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억을 잃어 나를 잊고, 우리만의 추억들을 잊어버린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퍼집니다. 기억을 잃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견디기 힘들거...
참으로 놀랍고 대단합니다.
나중에 노화로 인해서든 사고로 기억을 잃는다고 생각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저는 예전부터 기억력이 좋기로 유명(?) 했어요. 근데 공부 쪽으로 이어지진 않았던 것 같네요. ;;;;;
성인이 되어서도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들의 이름을 줄줄이 꿴다던가, 친한 친구가 오래전 미팅에서 무슨 옷을 입었는지, 수학여행에서 신었던 신발과 같은 쓸데없는 기억이요. ㅎㅎ
그런데 지금은 그런 총명함도 모두 사라졌네요. 나이탓일까요? ㅜ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억을 잃어 나를 잊고, 우리만의 추억들을 잊어버린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퍼집니다. 기억을 잃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견디기 힘들거...
제가 정제된?!! ㅎㅎ 전혀요ㅠ
백수(?)의 다채로운 글쓰기 응원합니다^^
백수라서요. ㅎㅎㅎ 깊이가 없어요. 콩사탕나무님처럼 정제된 글쓰기가 아니잖아요. 덕분이에요.
백수라서요. ㅎㅎㅎ 깊이가 없어요. 콩사탕나무님처럼 정제된 글쓰기가 아니잖아요. 덕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