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상태서 죽다 깨난 뉴질랜드 이대남 '킹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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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3/26
[사진=뉴질랜드 스터프]

☞ 혼수상태 아들 이젠 놓아주려 생명유지장치 꺼달라 부탁한 어머니
☞ 뉴질랜드 이대남 연명장치 끄자 오히려 깨어나 미소짓고 인터뷰까지
☞ 지난해 10월 친구 약혼식 후 술집서 10대와 시비붙어 일어난 불행
☞ 킹의 누이, “킹의 그 작은 미소가 가장 큰 승리”
☞ 킹의 CT영상은 의대서 학습 자료 사용 예정

혼수상태에 빠졌던 뉴질랜드의 20대 남성이 어머니가 이제 아들을 놓아주려고 안락사 차원에서 생명유지장치 작동을 끄자 오히려 깨어나 스스로 자가 호흡한 죽다 깨난 미라클이 일어났다. 25일(현지 시각)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에 사는 윈턴 킹(29)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지붕기술자이자 동네 럭비 클럽의 유망한 럭비 선수였다. 킹은 지난해  10월 23일 친구의 약혼식을 마치고 술집에서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었다. 당시 18세 소년은 그에게 기습 펀치를 휘둘렀고 머리를 맞은 킹은 길바닥에 쓰러졌다. 이 사건으로 킹은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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