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아의 방주는 인류가 겪은 치산치수의 중요성에 대한 실재하는 반면교사
☞ 물은 산을 모태로 삼아 잉태돼, 물 깊은 만큼 산 높아
☞ 산은 산, 물은 물 따로 국밥 아닌 이 둘은 동전의 양면
☞ 산사태 예방 위한 방탄사방 분야의 듬직한 맏형 한국치산기술협회
☞ 최병암 회장, "사방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치산협회와 전북도간 상호 깊이 공감해"

노아의 방주는 전설속 허구(虛構)가 아닌 고고학자 슐레이만이 밝혀낸 트로이TROY 전쟁의 실사판 유적처럼 인류에게 치산치수(治山治水)의 중요성을 DNA속에 각인시켜준 실재하는 트라우마 사건으로 굳어가고 있다. 노아의 대홍수는 치산치수의 절실성을 인류의 피부에 와닿게 했고 홍수를 막기 위한  대역사(大役事)를 주도할 고대국가의 필요성을 동반했다. 따라서 오늘날에 와서도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관계시설•토목사업엔 한 국가의 총력이 투입되야 한다는 당위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편 국내 물분야 최고 전문가에 따르면 "물은 산(山)에서 잉태된다"고 말한다. 물의 모태(母胎)가 바로 산이란 말이다. 이어 물박사는 "골짜기에 흐르는 물의 양만으로 산의 높이를 가늠할 수 있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이 대목에서 '골깊은 만큼 산높다'란 옛말이 적확히 캐미가 맞는다.

http://www.sabang.or.kr  한국치산기술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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