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선 나갈까
일정상 보면 이게 마지막 글이 될 듯 한데요. 아직 멀었지만 대선 얘기 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직 임기 초반입니다. 별 일이 없으면 2027년 5월이 임기 종료이니 아직 한참 남았지요. 하지만 선거를 치르는 국면인데 대통령 인기가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보니 언론은 벌써부터들 차기 대권주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여당은 한동훈 비대위 체제를 가느냐 마느냐를 놓고 눈치싸움이 치열한데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절실하다고 보는 사람들 중엔 지지율이 모든 걸 말해준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입니다.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후보군 중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만한 사람이 있냐는 것이죠. 지금 아주 중요한 총선을 앞두고 여당 지도부가 사실상 공백상태로 치닫게 된 상황에서 보수층을 결집시키고 선거 프레임을 이런 저런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이다 라는 게 여당 주류의 생각인데요.
그런데 포커스를 대권주자에 대한 판단으로 좁혀서 보면, 지금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은 그렇게 큰 의미가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갈 길이 구만리인데요. 정치의 시계에선 아직도 삼국시대입니다. 다만 현재 지지율을 떠나 앞으로의 구도를 보면 한동훈 장관이 뭔가 여당의 유력 대권주자가 될 가능성은 상당하다고 봐야겠지요.
그런데 그걸로 끝이겠는가? 뭔가 보수정치 내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직계가 아닌 다른 주자가 나올 수 있지 않겠는가? 거기서 시선이 가는 데가 이준석 전 대표입니다. 여기도 이준석 전 대표 대선출마 안 하느냐는 질문이 상당히 많이 올라왔죠.
윤석열 대통령은 아직 임기 초반입니다. 별 일이 없으면 2027년 5월이 임기 종료이니 아직 한참 남았지요. 하지만 선거를 치르는 국면인데 대통령 인기가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보니 언론은 벌써부터들 차기 대권주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여당은 한동훈 비대위 체제를 가느냐 마느냐를 놓고 눈치싸움이 치열한데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절실하다고 보는 사람들 중엔 지지율이 모든 걸 말해준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입니다.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후보군 중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만한 사람이 있냐는 것이죠. 지금 아주 중요한 총선을 앞두고 여당 지도부가 사실상 공백상태로 치닫게 된 상황에서 보수층을 결집시키고 선거 프레임을 이런 저런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이다 라는 게 여당 주류의 생각인데요.
그런데 포커스를 대권주자에 대한 판단으로 좁혀서 보면, 지금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은 그렇게 큰 의미가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갈 길이 구만리인데요. 정치의 시계에선 아직도 삼국시대입니다. 다만 현재 지지율을 떠나 앞으로의 구도를 보면 한동훈 장관이 뭔가 여당의 유력 대권주자가 될 가능성은 상당하다고 봐야겠지요.
그런데 그걸로 끝이겠는가? 뭔가 보수정치 내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직계가 아닌 다른 주자가 나올 수 있지 않겠는가? 거기서 시선이 가는 데가 이준석 전 대표입니다. 여기도 이준석 전 대표 대선출마 안 하느냐는 질문이 상당히 많이 올라왔죠.
윤슬
신당 창당이라는 핫이슈인 사항을 직접 질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떤 생각이든지 많이 나눠야 대한민국의 정치가 고이지 않고 건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원론적인 질문일 테지만 중요한 의미인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신당 창당이 정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가져다 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최종 목표가 어떻게 되시나요? 대통령?
신당 창당 이후 미시적인 목표와 거시적인 목표도 궁금합니다!
https://alook.so/interv...
좋은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좋은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