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프루츠는 아주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며칠째 오후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37도를 넘어가는 폭염이 지속되더니 이제 폭염이 폭우로 바뀌었고, 해가 쨍쨍하던 맑은 하늘에 갑자기 구름이 끼고 세찬 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폭우가 쏜아집니다. 이 계절에 이렇게 폭우가 쏟아지는것은 참 드문일이지만, 지구촌의 이상기온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기에 이젠 점차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외출에서 돌아오다가 단지내의 스타프루츠에 눈이갔습니다. 지난 5월15일에 얼룩소에 글을썼던 스타프르츠는 묵묵히 자라고 있었습니다. 저번엔 손가락 한마듸 정도의 크기 였었던것이 한달이 지나고 나니 제법 크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길이만 따지면 손 바닥만큼의 크기가 되어있었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쳐도 지구촌의 식물들과 과일 나무들은 묵묵히 꽃을 피우고...
외출에서 돌아오다가 단지내의 스타프루츠에 눈이갔습니다. 지난 5월15일에 얼룩소에 글을썼던 스타프르츠는 묵묵히 자라고 있었습니다. 저번엔 손가락 한마듸 정도의 크기 였었던것이 한달이 지나고 나니 제법 크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길이만 따지면 손 바닥만큼의 크기가 되어있었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쳐도 지구촌의 식물들과 과일 나무들은 묵묵히 꽃을 피우고...
@마루 크리스천이시라니 반갑습니다. 요즘 이렇게 크리스천이라고 공표하시는분들 만나기 쉽지않은데...댓글 감사합니다.
우와 스타푸르츠를 단지에서 키우는거 신기해요!
그리고 클레이콱님도 기독교셨군요 ><
저도 기독교인이라서 괜시리 반갑네요!ㅎㅎ
@전경애(쥬디샘) 필리핀에서 많이 접한 꽃이겠네요..필리핀도 여기 못지 않은 열대지방이죠..ㅎㅎㅎ
네 맞아요~ 4계절 꽃을 볼 수 있는 대신 열대 지방의 꽃은 평기가 없는게 무지 아쉬웠는데
어디선가 꽃향기가 물씬 나서 그쪽을 가보니 이 나무들이 있더군요 한국의 치자꽃향과 많이 비슷해서 더 반가웠답니다....
@JACK alooker 네..사실 사진속 왼손은 제가 아닙니다. 공주의 손입니다. ㅎㅎㅎ
@나철여 윤대통령 만나게 된다면 인증샷하겠지만, 그럴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열대꽃들이 예쁘고 향도 좋으면 그꽃은 지금까지 남아나지 못했을...
공평하지요...
@JACK alooker 님 말처럼 @클레이 곽 님은 천성이 따뜻한데 왕손의부마로 다 가진분은 드물다는...ㅋ
다음에 슬쩍 내손금도 사진 올려야겠네요 ㅋㅋ~~~^&^
참! 지금 윤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중인데 만나서 인증샷하나 올리시죠~~(^-^)
우와 사진 속 왼손 잔손금을 분석해보니 왼손(천성)이 잔손금 다수(다정한 사람), 즉, 천성이 따뜻하고 정이 많으신 분이었군요. 어쩐지^^
우와 사진 속 왼손 잔손금을 분석해보니 왼손(천성)이 잔손금 다수(다정한 사람), 즉, 천성이 따뜻하고 정이 많으신 분이었군요. 어쩐지^^
@JACK alooker 네..사실 사진속 왼손은 제가 아닙니다. 공주의 손입니다. ㅎㅎㅎ
@나철여 윤대통령 만나게 된다면 인증샷하겠지만, 그럴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열대꽃들이 예쁘고 향도 좋으면 그꽃은 지금까지 남아나지 못했을...
공평하지요...
@JACK alooker 님 말처럼 @클레이 곽 님은 천성이 따뜻한데 왕손의부마로 다 가진분은 드물다는...ㅋ
다음에 슬쩍 내손금도 사진 올려야겠네요 ㅋㅋ~~~^&^
참! 지금 윤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중인데 만나서 인증샷하나 올리시죠~~(^-^)
@마루 크리스천이시라니 반갑습니다. 요즘 이렇게 크리스천이라고 공표하시는분들 만나기 쉽지않은데...댓글 감사합니다.
우와 스타푸르츠를 단지에서 키우는거 신기해요!
그리고 클레이콱님도 기독교셨군요 ><
저도 기독교인이라서 괜시리 반갑네요!ㅎㅎ
@전경애(쥬디샘) 필리핀에서 많이 접한 꽃이겠네요..필리핀도 여기 못지 않은 열대지방이죠..ㅎㅎㅎ
네 맞아요~ 4계절 꽃을 볼 수 있는 대신 열대 지방의 꽃은 평기가 없는게 무지 아쉬웠는데
어디선가 꽃향기가 물씬 나서 그쪽을 가보니 이 나무들이 있더군요 한국의 치자꽃향과 많이 비슷해서 더 반가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