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쓰시는 분이 이토록 겸손하시기까지 하다니요. 꾸준히 쓰신 2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책을 내거나 작가가 되거나 돈을 버는 것보다 더 값진 일이 아닐까요. 내가 몰입할 수 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났다는 것. 제가 다 행복하네요. 🙂

천세곡 ·
2024/03/06

저는 애쓰고 노력해야 쓸 수 있는 글을 이렇게 훌훌 써내시니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진짜 진영님 재능은 타고 나신거에요. ^^

살구꽃 ·
2024/03/06

놀랍게 발전한 진영언냐  본인만 모르는 글쓰기.
저는 느끼고 보입니다. 많은 얼룩커들의 글쓰기가 한동안 얼룩소를 먼발치에서 바라보니 진심 그렇더라구요.  2주년 축하합니다.  이제 3년차로 행진하시겠습니다. :)

리사 ·
2024/03/06

다른 것은 잘 못해도 고무줄 놀이랑 공깃돌 놀이는 잘 했는데~ 정말로 옛추억입니다 ^^ 그때는 세상이 이렇게 바뀔줄 누가 알았을까요~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가끔 옛날이 많이 그립습니다 ^^ 

진영님의 얼룩소 두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진영 ·
2024/03/06

@나철여 
올캐바닥은 뭔 뜻이고 사다리가생은 또 뭔 말일까요.  혹시 일본말 잔재는 아닌지.
축하받으니 쑥스럽구만유.  ㅋㅋ
감사합니당~

·
2024/03/06

@진영 올캐바닥 https://blog.naver.com/jmjj1202/50099902029 게임 방법이 똑같나요?

나철여 ·
2024/03/06

고무줄 놀이, 올캐바닥, 사다리가생, 줄넘기,공깃돌 놀이 같은 추억들이 파노라마처럼 촤르르~~~
이미
매일 한결같이 쓰시는 진영님은 작가이십니다...👍
맘먹은대로 살아내시는 듯요...
군데군데 공감되고 부러운 즁~~~^&^

진영 ·
2024/03/09

@신수현 
직장 생활 하시느라 힘드시죠?
돈 버는 일이 죽을 구멍이란 옛말이 있어요. 내가 받는 월급의 2배만큼 일하라는 말도 있구요.
객지에서 고생하며 하는 일이 수현님의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앞으로도 쭉 자주 뵙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신수현 ·
2024/03/09

얼룩소 2주년 축하드립니다.
저도 2년이란시간동안 진영님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
2024/03/07

2년이라는 시간동안 다양한 경험과 글이 쌓이면서 더욱 성숙하고 멋진게 변화가 된 지금의 모습이 만들어진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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