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4/03/07

@수지 
와. 일주일 고민. 그래서 수지님의 글이 진중하고 깊이가 있군요. 저는 성격상 도저히 그러질 못합니다. 발전이 없는 이유죠.  ㅜㅜ
수지님.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우리.
고맙습니당~

수지 ·
2024/03/07

@진영 님이 대단한 이유는 글쓰기가 가볍다고 느끼기 때문이에요.  그냥 마음가는 대로 글을 쓴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전 매일 느끼니까요. 

말하고 싶은 걸 글로 술술 풀어낼 수 있다는 건 진영님의 타고난 재능입니다. 
그 재능을 얼룩소에서 발휘하시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지유..
저는 글 하나 쓰는 데 일주일 걸려요.. 한 문장 꺼내놓고 일주일동안 고민합니다.
그래서 가볍다기보다 어려운 숙제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요.

외로움도 친구가 되어버린 진영님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2주년 축하드리고 쭈욱  십년, 이십년 이상  글쓰는 즐거움과 함께하길 기도해요.!! 

진영 ·
2024/03/07

@JACK alooker 
오, 대나무는 그렇게 자라는군요.
대나무처럼은 못되더라도 뽀독뽀독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진영 ·
2024/03/07

@콩사탕나무 
3월 입문생이 많잖아요. 이제 줄줄이 2주년 글 올라오길 기다립니다.
바빠서 활발히 글 못 쓰시니 좀 아쉽네요.
근무 잘 하시고 많은 분들에게 빛이 되시길 바랍니다.

진영 ·
2024/03/07

@동보라미 
바쁘신 와중에도 종종 긓 올려주셔서 정말 반갑더라구요. 동보라미님도 곧 2년 되시죠? 늘 함께 하시길 바라고 건강하시길요~

진영 ·
2024/03/07

@에스더 김 
요즘 글 활발히 올려주셔서 잘 읽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쭉 함께 갑시다.
또 눈이 와요.  ㅜㅜ

JACK    alooker ·
2024/03/07

대나무 죽순의 성장을 본 적이 있습니다. 
작은 순이 올라오고 움직임이 없어 보이는 어느날 갑자기 밤에 들리는 스르륵 성장통의 비명 후, 
아침에는 몇 달의 움직임이 한꺼번에 이룬 결실을 보란 듯 쭉~ 뻗어 있던 그런 경외로운 장관을~ 
마치 얼룩소 @진영 님의 2년간 글쓰기처럼👍

동보라미 ·
2024/03/07

진영님~ 2주년 정말 축하드려요~ *^^*
얼룩소에 늘 꾸준히 글을 쓰시는 진영님이 계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글을 쓰시며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진영 ·
2024/03/06

@청자몽 
올~ 이건 혹시 잘 쓴다는 말씀?  ㅎㅎ
그치만 저는 제 꼬라지를 알아요. 맨날 1차원적인 글만 쓰고 있다는 걸.
감사합니다.

진영 ·
2024/03/06

@천세곡 
저도 애쓰고 노력하면 세곡님 만큼 쓸 수 있을까요. 그럴 자신이 없으니 아예 노력 안하겠다는 소리죠.  들킨 것 같네요. ㅎㅎ

청자몽 ·
2024/03/06

뭐죠?! 왜 잘 쓰시는 분들은 하나같이 겸손하고, 자기가 잘 쓰는지 모르는(?)걸까요? 아니면 겸손이신걸까요?

자신의 목소리를 모르는 것과 같은걸까요?
아니면;; 거울을 보지 않으면 내 얼굴, 내 모습을 모르는 것과 같은걸까요?

많이 늘었는데 모르는거나 겸손하거나
아니면 구냥 다 구찮어. 냅둬유.. 이런 느낌이실거 같습니다요.

2주년 축하드립니다!

진영 ·
2024/03/06

@박순우(박현안) 
뒤늦게 적성을 찾았다고나 할까요.
덕분에 현안님 같은 분도 알게 되고 
참 감사하고 다행한 일이죠.
늘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영 ·
2024/03/06

@재재나무 
존경은 재재나무님 같은 분이 받으시는거죠^^*

진영 ·
2024/03/06

@노영식 
하하 잇글까지 합쳐서 그렇구요. 제 글은 딱 일일 일글 정도 됩니다.
계산해 주셔서 감사함다.

진영 ·
2024/03/06

@살구꽃 
진짜 발전했나요?  소설가 살구꽃님 님이 그렇다면 그런 줄 알께요.  ㅎㅎ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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