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2023/06/13

@나철여 
오, 얼갈이 처녀를 붙여주라구요?  ㅎㅎ 굿아이디어네요 한 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감솨~

나철여 ·
2023/06/13

ㅋㅋ...싱싱한 총각 옆에 처녀배추를 한번 붙혀 줘 보실래요...나도 총각김치 못 담궜는데 켜켜 얼가리배추를 넣었더니 무도 더 부드럽고 좋던데요...
골라먹는 재미까지~~^&^

살구꽃 ·
2023/06/13

괜히 혼란만드린 거 아닌가여~~;;

총각김치 맛나게 담궈서 나누미 ?? ㅎㅎㅎ
능력자 진영씨 힘들지만 고생한 보람있을꺼예요~

진영 ·
2023/06/13

@살구꽃 
그쵸?  뭔가 총각김치 담그는 무가 아니듯해서요. 달랑무는 종자가 따로 있는 모양이지요?
밑이 동글게 굵은 달랑무로 담그야되는거죠?  
안그래도 없는 솜씨에 양념만 다 버리게 생겼군요  ㅠㅠ

살구꽃 ·
2023/06/13

닷글보다가  혼자 웃네요~^^
사진보니 .총각김치로 담글  무일까싶어요. 달랑무아니라 열무에 달려서 무에 수분이 그리 많지 않을듯해요. 
이파리 싱싱한데 얼갈이랑 섞어서 하면 맛나겠어요. 여름열무는 찹쌀보다 밀가루풀죽이 훨씬 개운하고 깔끔해요~:)

청자몽 ·
2023/06/13

김치는 신혼 때 깍두기 하나 말아먹고 다시는 안해요. 다 사먹어요 ㅎㅎ.

아들둘엄마 ·
2023/06/13

열무김치는 아무리 익혀도 김치 특유의 신맛은 안나는것 같아요..그냥 시원쌉싸름한 맛으로 먹는것 같아요... 진영님이 김치를 못담구는게 아니라... 열무의 특성이 그런듯해요..그런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열무김치를 좋아하는것이고요 ^^ 저는 참고로 열무김치 좋아해요 ㅋㅋ 시원쌉싸름한 그맛이 좋더라구요 ㅋㅋㅋ 그런데 열무랑 총각김치는 다른건가요?? ㅋㅋㅋ

빵이뽕이 ·
2023/06/13

요새 싱싱한 야채 엄청귀한데요~ 총각김치는... 오늘은 너무 힘드니까 내일 담그셔요~ㅋㅋ

똑순이 ·
2023/06/13

@진영 님~ 그러셨군요.
이번에는 맛있게 익어가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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