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다른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다시는 그런 행동을 안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통계를 통해 볼 때 다시는 그런 행동을 안할 확률이 훨씬 높으니, 우리나라의 교정교육 제도와 그 사람을 한 번 믿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지만, 15년 간의 긴 교정 교육을 통해서 충분히 사회화가 되었다면 인권을 지켜주고 다시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5년이라는 시간은 초등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간보다 깁니다. 사람을 변화시키기에 결코 부족한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