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2
저도 종이책을 참 좋아합니다!
말씀해 주신 수명에 대한 관점은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사실은 반대로 생각해 왔던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종이책을 좋아하는 나름의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ㅎㅎ
1. 종이 책은 2차원 이상의 매체인 것 같습니다.
오른손이 책의 남은 분량 정보를, 왼손이 읽은 분량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구요.
때에 따라 한두장은 물론 몇 십장을 점프하여 왔다 갔다를 반복할 수 있구요.
정확히 읽고 있는 부분이 더 눈에 잘 보이도록 책을 구부리거나 펴거나 가깝게 가거나 멀리 가거나 하는 조작도 할 수 있구요.
전자책도 물론 왔다 갔다는 할 수 있지만, 이 맛이 안살더라구요. 그냥 2차원 매체인 느낌이.. 혹시, 책 모양의 컨트롤러가 나와서 VR과 결합한다면 이 느낌을 살릴 수 있...
말씀해 주신 수명에 대한 관점은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사실은 반대로 생각해 왔던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종이책을 좋아하는 나름의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ㅎㅎ
1. 종이 책은 2차원 이상의 매체인 것 같습니다.
오른손이 책의 남은 분량 정보를, 왼손이 읽은 분량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구요.
때에 따라 한두장은 물론 몇 십장을 점프하여 왔다 갔다를 반복할 수 있구요.
정확히 읽고 있는 부분이 더 눈에 잘 보이도록 책을 구부리거나 펴거나 가깝게 가거나 멀리 가거나 하는 조작도 할 수 있구요.
전자책도 물론 왔다 갔다는 할 수 있지만, 이 맛이 안살더라구요. 그냥 2차원 매체인 느낌이.. 혹시, 책 모양의 컨트롤러가 나와서 VR과 결합한다면 이 느낌을 살릴 수 있...
저는 종이책을 무지무지 좋아해요.
꿈보다 해몽이듯, 좋은 해석과 첨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왼 손의 뿌듯함, 정말 그런 것이 주는 기쁨이 있었네요.
저는 종이책을 무지무지 좋아해요.
꿈보다 해몽이듯, 좋은 해석과 첨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왼 손의 뿌듯함, 정말 그런 것이 주는 기쁨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