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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디지털 시대 #1] 전자책은 종이책을 대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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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이 무슨 반가운 제목의 주제랍니까?
ㅎㅎㅎ 전 전자책 업계에서 일하고, 지금은 전자책 독립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어요.
전자책은 종이책의 대체재가 아니라 보완재라고 생각해요.
TV가 생겼다고 라디오가 사라지지 않은 것처럼요.
전 종이책도 너무너무 좋아하고, 동네 책방도 사랑하지만
전자책은 전자책대로 장점과 편리성이 있습니다. ㅎㅎ
그냥 10년 전에도 계속되었던 논란의 질문을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웠어요.
사실 작가나 출판사 입장에서는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사람들아 책 좀 읽어라!" 라고 외치는 실정이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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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을 잠시 이용해 봤는데요. 저는 엄청 불편했어요. 처음엔 책이라는걸 전자기기에 저장해서, 간편하겠다 싶었는데, 눈도 아프고,, 집중도 안되더라구요. 1~3페이지 정도 읽으면 집중이 안되서, 이래저래 불편하더라구요.
종이책의 어떤 매력을 느낄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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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이 가진 특유의 매력은 절대 전자책이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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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이 가진 특유의 매력은 절대 전자책이 대신할 수 없습니다.
책이란 그냥 글자를 읽는 게 아니야. 자신의 감각을 조정하기 위한 툴(Tool)이기도 하지.
상태가 좋은데도 책의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을 때가 있어.
그럴 때는 무엇이 독서의 방해를 하고 있는지 생각하지.
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술술 내용이 들어오는 책도 있어.
어째서 그런가 생각하지. 정신적인 조율, 튜닝이라고나 할까.
조율하는 사이 중요한 것은, 종이에 손가락이 닿는 감각이나
책을 팔락팔락 넘길 때 순간적으로 뇌의 신경을 자극하는 것이다.
지금보다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종이로 된 책과 신문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책 읽을때는 확실히 종이책이 더 집중이 잘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자책이 나왔지만 종이책 특유의 매력은 전자책이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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