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2/14
저는 멋준오빠님의 글을 읽으면서...살짝 고개가
숙여지네요..제가 공론장의 역활을 할만한 글은
올린적이 없는거 같아서요..
얼룩소프로젝트 내내 이런 생각을 한거 같아요
그럼에도 글을 쓰고 싶었고..재주는 없지만 동참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끼어들어 잘 보낸거 같아요

제가 경험한 얼룩소는요..
솔직히 관심없던 분야에 관심을 갖게 해주는 계기였어요~정치,환경,채식주의..등등
양질의 글을 읽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그리고 답글을 잘 달진 못했지만..꼼꼼히 두세번정도는
읽을려고 노력했답니다..
혹시나 더 시간이 지나 제가 목소리를 낼수 있는 날들이 오길 기대하면서요..^^;;;사실 아직도
정치는..너무 어렵네요~~
잘알지 못하니 선뜻 글을 적을수도 없구요 ㅜㅜ
그래도 조금씩 용기내서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얼룩소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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