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서의 청년들의 죽음은 끝나지 않는다.

김현우
김현우 · 공유하는 가치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2022/02/16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자살률이 가장 높다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 자살하는 사람들 가운데에서도 많은 이들이 자살하는 나이대가 이제 막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시작하는 흔히들 말하는 사회초년생들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어떤 이유로 이제 막 시작한 시기에 삶을 이어나가는 것이 아닌 삶을 끊어내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일까!?

흔히들 청춘의 시기라고 하면,, 넘어지고 깨지는 연습을 하는 시기라고 해서 베스트 셀러의 책 이름이기도 했던 '아프니까 청춘이다'라고 어른 분들이 말을 하시곤 합니다.

사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 말은 지금의 청년들에게 너무 힘에 부치는 상황을 견디라는 의미로써 막다른 길로 내세우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취업 문이 좁아서 취업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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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 누구보다 내것과 남의 것 구별이 확실한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내 생각이 뚜렷해지는 결과를 만들어 냈지만 남의 생각을 잘 듣지 않는 결과도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선택의 결과라서 후회는 하지 않지만 이젠 다른 방향으로 선택을 하여 이전과는 다른 고여있던 물을 쏟아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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