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19
안녕하세요. 박 스테파노님.^^

와 완전 소름 끼쳤네요. 결론을 보고요.!!!!

위에 내용들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습니다. 처음 얼룩소에서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틀린 걸 알면서도 굳이 다른 곳에서 맞춤법 검사를 하지 않고 올렸습니다.

사실 바쁜 와중에 휴대폰으로 글을 끄적이는 수준으로 마음 가볍게 얼룩소 놀이터에 놀러 오고 싶었기에 그런 복잡한 절차를 거친다면 저는 얼룩소 활동을 오래 지속하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기보다 저의 편리함과 지속성을 위해 틀려도 막 써 올렸죠.

그러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글을 쓰고 읽는 게 가장 큰 기능인 플랫폼에 왜 맞춤법 검사 기능이 없을까 하고요.

이제는 브런치에서 쓰고 맞춤법 검사한 후 얼룩소에 올리는데 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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