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아니길 바라며 아침에 뉴스를 보니

김기남
김기남 · 중년의 새로운 도전
2022/03/10
어제 아침 일찍 투표를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뜬금 없이 남편이 "윤 석렬이 당선될것 같다 "
이러더라구요 뭔가 저도 맘이 쎄한게 설마? 했는데 그분이 당선 되셨더군요
다수의 투표가 그러하니 받아 들여야 하는데 전 과연 앞으로 우리나라가 큰 혼란이 올까
두렵더군요 지금도 없는 사람은 더없고 가진자들은 더욱더 그들의 부를 축척하기 좋은
환경인데 앞으로는 더 심해지지 안을까 싶네요 지금 중국과일본 에서도 호시탐탐 우리나라
를 노리고 있는데 과연 어찌 될까요?
전 가진건 빛밖에 없어 괜찮지만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들,딸 들은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면 온전히 자기의 능력,실력 으로 살아야 하는데 과연 세상이 공평하게 해줄까요?
빽도없고 줄도 없는 저는 귀닫고 입막고 살것 같아요 그나마 작은 희망으로 다른 부처 장관님들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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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퇴직과 무기력 에 무너진 네가 다시 일어나 살기로 했다 그냥 이 지독한 가난에 굴레에 벗어나 내 마지막은 가난하게 끝내고 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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