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한 가정의 식탁을 책임지는 엄마이자, 손님들에게 음식을 판매하는 자영업자로서 건강한 식사는 중요한 관심거리입니다. 저는 채소와 생선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시아버님과 남편, 그리고 딸은 철저히 고기 위주로 먹습니다. 그러다보니 외식을 할 때 대부분 고기집으로 갑니다.
그러다가 올해 시아버님이 암을 판정 받으셨습니다. 남편은 가족력이라고 생각했는지 생전 받지 않던 건강 검진을 받았고(다행히 암인지 긴가민가했던 것이 있었는데 아니라고 판정 받았습니다.), 그 후로는 무조건 고기만 찾지 않고 야채, 채소, 과일들을 더 먹으려고 노력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주말 외식 혹은 집에서 먹을 때의 메뉴는 월남쌈, 샤브샤브, 훠궈 등 고기와 야채들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식당은 힘...
그러다가 올해 시아버님이 암을 판정 받으셨습니다. 남편은 가족력이라고 생각했는지 생전 받지 않던 건강 검진을 받았고(다행히 암인지 긴가민가했던 것이 있었는데 아니라고 판정 받았습니다.), 그 후로는 무조건 고기만 찾지 않고 야채, 채소, 과일들을 더 먹으려고 노력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주말 외식 혹은 집에서 먹을 때의 메뉴는 월남쌈, 샤브샤브, 훠궈 등 고기와 야채들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식당은 힘...
정말 집에서 만드는 식사와 식당을 운영하실 때와는 많이 다를 것 같아요. 이윤을 내야하기 때문에 더욱 가공식품을 쓸 수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소규모로 운영하는 채식식당들을 보면 꾸준히 채식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찾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 식당들을 한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집에서 만드는 식사와 식당을 운영하실 때와는 많이 다를 것 같아요. 이윤을 내야하기 때문에 더욱 가공식품을 쓸 수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소규모로 운영하는 채식식당들을 보면 꾸준히 채식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찾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 식당들을 한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