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
졸업한 학교의 선생이 지하철역에서 불법촬영물을 찍다가 잡혔다. 그 당시 그 선생을 알고 있던 학생들은 두려웠다. 휴대폰 속에는 학교 계단 사진도 많았기 때문이다.
그는 학교 계단 및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자들의 치맛속을 찍었다. 최신 기종은 무음 설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구형 휴대폰을 사용했다고 기사에 나왔다. 심지어 한 번도 아닌 두 번째였다. 학교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처음에는 그냥 넘겼고 두 번째에 알려지게 되며 그 교사는 학교를 관두었다. 2011년 당시 불법 촬영물이 지금만큼 이슈가 아니었고 여학생의 교복바지도 대중적이지도 않았다.
그 선생에게 수업을 들었던 여학생들은 모두 두려웠다. 언제부터 찍고 있었을까. 혹시 그 휴대폰 안에 내 사진도 있지 않을까. 괜히 교복을 입고 계단 청...
그는 학교 계단 및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자들의 치맛속을 찍었다. 최신 기종은 무음 설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구형 휴대폰을 사용했다고 기사에 나왔다. 심지어 한 번도 아닌 두 번째였다. 학교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처음에는 그냥 넘겼고 두 번째에 알려지게 되며 그 교사는 학교를 관두었다. 2011년 당시 불법 촬영물이 지금만큼 이슈가 아니었고 여학생의 교복바지도 대중적이지도 않았다.
그 선생에게 수업을 들었던 여학생들은 모두 두려웠다. 언제부터 찍고 있었을까. 혹시 그 휴대폰 안에 내 사진도 있지 않을까. 괜히 교복을 입고 계단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