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 노는 사람이다.

정분아
정분아 · 일상의 얘기와 우리놀이로 힐링
2022/02/15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의 일은 노는 일~ 나는 놀이활동가이다. 유아부터 노인까지 놀이의 대상은 한계가 없다. 
 그 중에서 놀이활동가 양성을 할 때에 제일 사명감을 느낀다. 그 분들 중에는 놀이를 배워서 내 아이와 잘 놀아보려고 오는 분들이 많다. 
 수업이 끝나고 오후에 자기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에서 마을 아이들과 놀아주는 열혈 수강생, 놀이를 통해 아파트 인기맘이 되어 지금도 놀이터에서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엄마 덕분에 아파트 내에서 수강생분의 남매는 친구가 많아졌다고 한다.
 요즘같이 아이들이 힘들어할 때는 특히 놀이가 꼭 필요하다. 아파트나 마을놀이터에서 아이들 웃음소리가 간절해진다. 놀이터가 집 근처 곳곳에 있어야 하고, 이 아이들이 즐겁게 놀 정서적 외부 환경을 담당할 놀이활동가 양성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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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놀이활동가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세대공감 마을놀이터를 이끌고 그림책으로 만나는 사람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일상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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