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인성? 어제 한국인의 도덕성을 칭찬하는  유튜브를 여러편 구독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도덕적인 국민인데 뭐가 문제일까요?  인성과 도덕성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사춘기 세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책으로 학교에 입바른 어른들의 관심과 충고로 켜켜히 쌓아질까요? 인성교육만으로는 ,행동을 따라가지 못하더라구요. 사춘기를 심하게 앓고 있는 시기를 보며 너무 참담합니다.배우고 가르치고 또 실패하고 또 다른 방법을 찾고  교육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사회적 시스템을 고민해볼 문제인듯 싶습니다. 그러한 환경에 쉽게 노출되어 방치되는 아이들,국가적 교육 시스템,이어지는 청년문제 그후의 주택문제, 그걸 바로 잡을 수 있는 좋은생각을 할 수 있는 인재를 방법을 잘 찾고, 앞으로 정부의 역할이 아닐까요? 사람됨은 사람다운 환경에서 더 잘 성장하고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당연 어른들의 인성이 바로 서야 한다는것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