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뉴스를 보면서 느낀 점은 왜 한국의 법은 범죄자에게 무른가?였습니다.
실제로 범죄자가 살기 좋은 나라라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죠.
사형제도 폐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권위의 설명에 따르면 '사형제도는 생명권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함으로 폐지시킨다. 생명은 한 번 잃으면 영원히 회복할 수 없고,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며, 존엄한 인간존재의 근원으로, 인간의 생명과 이에 대한 권리는 기본권이기 때문' 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흉악범은 어떤 사람일까요?
살인과 성범죄와 같은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 아니던가요?
그런 사람들이 과연, 생명권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사람들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권위의 설명을 살짝 바꿔볼까요?
피해자의 생명은 흉악범으로 인해 한 번 잃으면 영원히 회복할 수 없고, 이 세상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