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2/03/20
참 모순되게도 우리는 사회라는
 공동체안에서 살면서
 서로의 다름은 인정하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범주도
 저는 그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얼굴과 성격이 다르듯
 서로 다른것인데
 공부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운동 잘하는 사람이 있는 것인데
 어째서 사람들은
 그렇게 나누고
 배척하려 할까요?
 미담보다는 서로
 다름을 인정해
 어우러 질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450
팔로워 181
팔로잉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