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7
한편으로는 그저 생기 발랄하게
생각 나는 대로 써오던 누군 가에게는
상당한 제약을 가하는 글도 될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얼룩소가 정해 놓은 규칙 아래
자유로이 자신의 생각이나 기분을
표현하는 글에 대해
또 다른 제동을 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의 기분을
얼룩소에 맘껏 드러 낸다 해서
남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피해를 받았다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이들의 사고가
훨씬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방은 비난 받은 걸로 상처를
입을 수 있었거든요. 실제로 그걸 목격 하기도 했구요.
"차별하지 맙시다. 차별 받은 것 같은 이들도
보호해 줍시다" 라고
주장하셨을 땐 분명 차별하지 않았는데 비난 받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더라구요.
이 또한 조각집님의 작은 바람을 제약하는 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조심...
생각 나는 대로 써오던 누군 가에게는
상당한 제약을 가하는 글도 될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얼룩소가 정해 놓은 규칙 아래
자유로이 자신의 생각이나 기분을
표현하는 글에 대해
또 다른 제동을 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의 기분을
얼룩소에 맘껏 드러 낸다 해서
남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피해를 받았다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이들의 사고가
훨씬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방은 비난 받은 걸로 상처를
입을 수 있었거든요. 실제로 그걸 목격 하기도 했구요.
"차별하지 맙시다. 차별 받은 것 같은 이들도
보호해 줍시다" 라고
주장하셨을 땐 분명 차별하지 않았는데 비난 받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더라구요.
이 또한 조각집님의 작은 바람을 제약하는 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조심...
여기 …너무 따뜻한거 아닌가요..?ㅎㅎ 사실 저도 끄적끄적님과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조각집님의 의견도 어느부분 동의하는 부분이 있어서 조심스러워 차마 글을 남기기가 어려웠어요! 그런데 조각집님도 끄적끄적님도 서로 존중하고 계시는 모습에 저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ㅎㅎ
이런게 혐오없는 토론의 장이죠 ㅠㅠ 좋은하루 보내세요 여러분들
유입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그러한 분들이 많아 질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의미 없는 그런 부탁이나 강요는 자연스레 도태되기 마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조각집님이 생각하시는 얼룩소의 구둑과 좋아요는 다르길 바라는 마음도 존중하겠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생각이 다름을 두고 서로에게 제약을 두는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제가 어휘력이 약하다 보니 정확한 의미전달을 다시한번 하자면 얼룩소 만큼 요즘 사이버상에 중립적이면서 따뜻한 소통이 가능한 곳이 잘 없는데 요즘들어 부쩍 구독 눌렀으면서 좋아요 좀 해 주세요 ㅠ 라는 글들이 자주 보였기도 했고 얼룩소 안의 얼룩커들의 좋아요와 구독은 타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의 좋아요와 구독과는 조금은 다르길 바라는 마음이 내포되어 있었어요 :) 끄적님의 의견도 온전히 존중하며 전혀 제약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좋은답글 감사드립니다 :)
저는 생각이 다름을 두고 서로에게 제약을 두는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제가 어휘력이 약하다 보니 정확한 의미전달을 다시한번 하자면 얼룩소 만큼 요즘 사이버상에 중립적이면서 따뜻한 소통이 가능한 곳이 잘 없는데 요즘들어 부쩍 구독 눌렀으면서 좋아요 좀 해 주세요 ㅠ 라는 글들이 자주 보였기도 했고 얼룩소 안의 얼룩커들의 좋아요와 구독은 타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의 좋아요와 구독과는 조금은 다르길 바라는 마음이 내포되어 있었어요 :) 끄적님의 의견도 온전히 존중하며 전혀 제약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좋은답글 감사드립니다 :)
여기 …너무 따뜻한거 아닌가요..?ㅎㅎ 사실 저도 끄적끄적님과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조각집님의 의견도 어느부분 동의하는 부분이 있어서 조심스러워 차마 글을 남기기가 어려웠어요! 그런데 조각집님도 끄적끄적님도 서로 존중하고 계시는 모습에 저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ㅎㅎ
이런게 혐오없는 토론의 장이죠 ㅠㅠ 좋은하루 보내세요 여러분들
유입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그러한 분들이 많아 질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의미 없는 그런 부탁이나 강요는 자연스레 도태되기 마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조각집님이 생각하시는 얼룩소의 구둑과 좋아요는 다르길 바라는 마음도 존중하겠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