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힝 · 저는 두힝이에요!
2022/03/26
많은 공감이 되네요! :)
누군가 내 글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주고, 타인과 소통하는 게 즐거워서 저도 모르게 생각보다 꽤 자주 얼룩소를 확인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너무 얽매이지 말아야지 생각했어요.
익명이지만 상대를 비방하지 않고 건강한 토론의 장이 되는 사이트들이 별로 없어서 저도 모르게 즐거워졌나봐요.
즐거운만큼 본질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 
좋아요를 받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 

요즘 자영업자 분들 정말 힘드시죠.
저희 부모님도 자영업을 오래 하셨었는데(못해도 20년..?) 자영업을 하시는 동안 휴일도 없이 일하셨었고 손님들에게 상처도 받으시고 또 어느날은 그런 손님들조차 없어서 개시도 못하셨다고 하신 날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조각집 얼룩커님께서 요즘 얼마나 힘드실지 조금이나마 공감이 갑니다.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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