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힝
저는 두힝이에요!
답글: 젊은 1인 가구의 슬픔
답글: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답글: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늘 아픈 역사는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지금 제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제주 4•3사태라 불리는 역사적 사건을 알게 된 것은 제가 고등학생때였어요. 년도에 상관없이 내가 태어난 날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알아오라는 한국사 숙제를 통해 처음 제주 4•3사태를 접하였고, 지금도 매년 생일이 돌아올 때마다 한번씩 상기하게 됩니다. 사실 다른 사건에 비해 우리나라사람들은 제주 4•3사태에 대해선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이념적 갈등을 조장하여 무고한 사람들이 많이 희생된 사건이죠.
지금으로선 상상할 수도 없는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에 의해 일어난 사건,
아직도 강숙자 할머니처럼 마음 속에만 꽁꽁 감춰두고 있으신 분들도 많을텐데 아픈 역사도 우리의 역사입니다. 적어도 무슨일이 있었는지 직시하고 그 아픔과 먹먹함을 잊지 않는 것이 도리이지 않을까 싶어요.
답글: 난 0포인트 ....... 정말 오늘 너무 좌절모드이네요.ㅠ.ㅠ
답글: 난 0포인트 ....... 정말 오늘 너무 좌절모드이네요.ㅠ.ㅠ
넘 좌절하지 마세요..!! ㅠㅠ 다음번 포인트 정산 날에는 이번 보다 더 많은 포인트가 들어오실 거에요!
그리고 얼룩소는 뭔가 정말 소통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도 점점 재밌어지더라구요!! 악플러를 아직까지 못봐서 그런걸까요? 아직 1주일차지만..:)
아마 두리두리님께서 더 좌절하신 건 열심히 소통하셨는데 그 결과가 안 보여서 그러신 거겠죠..?
그래도 이렇게 좋아요와 답글을 달며 두리두리님께 공감해 주시는 사람들이 많은 걸요!
앞으로 같이 즐겁게 얼룩소해요~~~ :)
답글: 오늘.. 엄마랑 한바탕 했습니다.
여러분의 마지막 해외여행은 언제였나요?
답글: 당신의 좋아요와 구독자 수는 얼마인가요?
'~수저', '~충(蟲)' 저만 불편한가요?
답글: 새로운 시대, 새로운 부업.. 뭘해야할까요?
답글: 지구를 살리는 1시간, Earth hour
답글: 지구를 살리는 1시간, Earth hour
바로 내일이네요!! '어스아워' 저는 모르고 있었지만 연푸른 얼룩커님의 글을 계기로 알게되어 기쁩니다.
스스로를 되돌아봤을 때, 부끄럽게도 평소 엄청나게 환경을 생각하는 편은 아니지만 내일 오후 8:30-9:30 꼭 동참해보겠습니다 :)
답글: 우리 서로서로 좋아요와 댓글좀 남겨주자구요
답글: 우리 서로서로 좋아요와 댓글좀 남겨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