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김민준 · 글 쓰고 읽고 생각하는 20대
2022/04/03
왜 2기 얼룩소에서도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가?
"alookso에 오래 머물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문장은 제가 정말 믿고 읽는 박현안 얼룩커의 프로필 소개글입니다. 확실히 좋은 글을 쓰는 사람들은 자기소개도 저처럼 번잡하지 않고 간단한 것 같네요 ㅎㅎ 아 요점은 그게 아니고, 저 역시 얼룩소에 오래 머물고 있는 얼룩커입니다. 작년 처음 오픈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모종의 애정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기 얼룩소와 2기 얼룩소의 성격이 많이 달라졌다고 요즘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1기의 얼룩커 풀과 2기의 얼룩커 풀이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에 오래 있었지만, 글을 많이 쓰진 않았습니다. 아니 사실... 저는 제 템포대로 꾸준히 글을 쓰고 있었고 1기때를 기준으로 하면 저도 나름 중견(?) 얼룩커였습니다. 그런데 2기 얼룩소가 출범하니까 며칠만에 몇십개씩 쓰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듯 글이 쉽게 묻혀 버리는 구조 때문에 어떤 글은 다른 글에 비해 주목받기 ...
초록창
초록창 · 안녕하세요
2022/04/03
답글: 왜 2기 얼룩소에서도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가?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아직 명확한 방향성이나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서 계속해서 토픽도 바꾸고 다양한 기능도 추가하면서 시험하는 것 같아요!!

많은 시행착오 후에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리 잡아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르게 많이 발전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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