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랫동안 활동했던 사람들로서 참 고생 많으십니다. 진짜 alookso가 뭐라고 말이죠. 민준 님이 또 이렇게 언급을 해주시니 이것참 민망하네요. 저는 그저 제 글만 열심히 쓰는 사람일 뿐입니다.

제가 글 쓰는데 신경이 쓰이고 방해되는 요소를 하나둘씩 잡아낼 뿐, 저는 그 이상의 의미부여는 하지 않습니다. 각자만의 글쓰기를 하고 있는 과정이니까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따로 챙겨서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요 근래 alookso에서 글을 쓰는데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꽤 많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이게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닌 것같아서 머리가 많이 아프네요. 그래도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는 각자만의 생존방식에 맞게 살아가는 수밖에요.

alookso 뿐만 아니라 각자의 위치에서 글을 잘 써 나가는 분을 보면 늘 부럽습니다. 저는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발동조건이 꽤 많거든요. 일단 주제를 특정해서 글을 쓰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제 글에는 주제가 없는 경우도 많고요. 일단 다 써놓고나서 주제를 정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결과물을 보면 예전보다 많이 나아진 건 확실히 느낍니다. 그것에 나름 의미부여하면서 alookso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겠죠.

아무쪼록 이런저런 일로 시간은 훌쩍 지나갔네요. 어느새 벌써 6개월이나 여기 있었나 봅니다. 스스로 존재목적은 충분히 찾은 것같고, 제가 듣고자 하는 답변만 alookso에서 들으면 앞으로 글 쓰는데 문제가 없을 것같은데, 그게 참 답변듣기가 이리도 힘든가 봅니다.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다들 오랫동안 활동했던 사람들로서 참 고생 많으십니다. 진짜 alookso가 뭐라고 말이죠. 민준 님이 또 이렇게 언급을 해주시니 이것참 민망하네요. 저는 그저 제 글만 열심히 쓰는 사람일 뿐입니다.

제가 글 쓰는데 신경이 쓰이고 방해되는 요소를 하나둘씩 잡아낼 뿐, 저는 그 이상의 의미부여는 하지 않습니다. 각자만의 글쓰기를 하고 있는 과정이니까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따로 챙겨서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요 근래 alookso에서 글을 쓰는데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꽤 많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이게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닌 것같아서 머리가 많이 아프네요. 그래도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는 각자만의 생존방식에 맞게 살아가는 수밖에요.

alookso 뿐만 아니라 각자의 위치에서 글을 잘 써 나가는 분을 보면 늘 부럽습니다. 저는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발동조건이 꽤 많거든요. 일단 주제를 특정해서 글을 쓰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제 글에는 주제가 없는 경우도 많고요. 일단 다 써놓고나서 주제를 정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결과물을 보면 예전보다 많이 나아진 건 확실히 느낍니다. 그것에 나름 의미부여하면서 alookso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겠죠.

아무쪼록 이런저런 일로 시간은 훌쩍 지나갔네요. 어느새 벌써 6개월이나 여기 있었나 봅니다. 스스로 존재목적은 충분히 찾은 것같고, 제가 듣고자 하는 답변만 alookso에서 들으면 앞으로 글 쓰는데 문제가 없을 것같은데, 그게 참 답변듣기가 이리도 힘든가 봅니다.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