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를 만드는 노가다꾼들

김원국
김원국 · 친해지고싶지만마음을열고싶진않습니다.
2021/11/07
 메타버스가 시대의 큰 흐름이 되었습니다. 게임부터 가상 커뮤니티, 그리고 향후 쇼핑까지 모든 게 메타버스로 대체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쿨한 미래이고 기대가 많이 됩니다. 다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 환상적인 메타버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사용자 입장에선 너무나 당연한 메타버스 세상. 하지만 누군가는 매일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노가다하듯 맨몸을 혹사 시켜서요.
 네 개발자들과 그래픽 작업자들의 얘기입니다. 개발자들은 사실 만나볼 일이 많지 않았지만, 2D&3D 그래픽 디자이너들은 많이 만나봤는데요. 그중 일부 회사는 상장을 하고 메타버스 수혜주가 되면서 연일 호가를 경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작업자들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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