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형 · 소소하고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지향
2021/11/09
저도 매번 분리수거를 하면서 참 허당같은 짓들을 많이했습니다.
생각외로 대부분의 재활용품으로 버리고있던 것들이 일반 쓰레기였드라구요...
사실 아파트 게시판에도 잘 붙여져있고 알려고하면 알아볼수 있는것들인데 
처음에는 열심히 봤던것같은데 점점 복잡해지고 바뀌는게 많아지니깐
어느순간부터는 그냥 늘 해오듯이 버렸던것같아요. 
사실 부끄럽게도 종이류와 종이팩이 다르다는것도 미혜님 덕분에 알았어요.
저희 아파트에서는 아직도 함께 버리거든요 ㅠㅠ

얼마전 열심히 분리하던 생수병도 각자 우리들이 열심히 분리배출했던것과는 
무색하게 대부분 재활용처리장으로가면 처리하는기계가 부족해서 다시 일반 플라스틱과
합쳐져 버린다고 뉴스를 통해 접했습니다. 하나하나 뭔가 복잡해지고 번거롭지만 해야할것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와는 다르게 재활용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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