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8
- 개인의 신념이 조국의 법 위에 있을 순 없습니다.
중계하듯 가는 것도 좋아 보이기는 커녕
피가 끓는 어린 치기에 가까운 모습이죠
다만 샘물 교회 하고는 다른 것 이 사람들의 인식 속에
샘물 교회라 고만 기억하지 샘물 교회 누구라 고는
잘 밝혀지지도 않았죠
이근대위는 이름과 얼굴을 다 알리고 간 이상
설사 러군에 포로가 되어도 한국 정부에 구해달라고
요청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UDT 대위 자존심도 있고 그런 식으로 입국해
한국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본인도 알고 있을 겁니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
사전투표나 하고
동해안 산불 진화에 참여해
그을린 얼굴이나 비췄으면 좋았으련만
참 안타깝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너무 떠들썩하게 만들어놓고 나간 것같습니다. 국내에도 안 그래도 심각한 일이 많은데, 그런 문제에는 별로 관심이 없더니, 자기들이 가진 우수한 기술을 선보이려 우크라이나를 도와주러 간다라는 게 그닥 와닿지는 않았거든요.
아무쪼록 일이 국가 단위 대응으로 더 커지기 전에 얼른 무사귀환을 바라봅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너무 떠들썩하게 만들어놓고 나간 것같습니다. 국내에도 안 그래도 심각한 일이 많은데, 그런 문제에는 별로 관심이 없더니, 자기들이 가진 우수한 기술을 선보이려 우크라이나를 도와주러 간다라는 게 그닥 와닿지는 않았거든요.
아무쪼록 일이 국가 단위 대응으로 더 커지기 전에 얼른 무사귀환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