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에서 집으로 날리면 처지된 바이든...어차피 대세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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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1/24
☞ 올 11월 5일 美 대선"트럼프, 다자 대결서 바이든에 11%포인트 앞서"
☞ 트럼프 對 바이든 양자대결서 7% 우위…다자대결서 격차 더욱 벌어져
☞ 트럼프 돌풍에 백악관 재선 기상도 먹장구름...집으로 날리면 어떡하지 현직 대통령 바이든
[사진=연합뉴스]
요즘 미국 유권자들 사이에선 '어대트'가 인구에 회자 중이다. 어치피 차기 대통령은 트럼프란 것이다. 백악관 측 재선 열정에 찬물을 끼얹는 현직 대통령 바이든의 굴욕이 아닐 수 없다. 트럼프 돌풍으로 인해 바이든을 백악관에서 집으로 날려 버리는 '미국판 날리면'을 올 연말 미국 대선에서 볼 수 있단 전망이 우세하다. 그토록 날리면을 입이 닳도록 외치던 윤석열 정권 입장에선 태평양을 건너온 미국판 날리면 소식에 용산인들 표정이 어떨지 궁금하다. 올해 11월 5일에 치러질 미국 대선에 나서는 복수의 무소속 후보를 포함한 다자간 가상대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  오차 범위를 한참 넘어서는 10% 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어대트 신드롬'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 정치연구소와 여론조사기관 해리스가 지난 17~18일 전국 유권자 2346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8%, 바이든 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1% 였다.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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