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불륜 주장, 국힘 황보승희 실세 의원의 은밀한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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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6/15
☞ 황보승희 야당출신 유부 동거남, 의원처럼 의원실 비서를 기사로 부려
☞ 현역 황보의원 묵인하에 국민 혈세 전횡 및 의원특혜 사적 이용 의혹
☞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두 사람 경찰 수사 중
☞ 황보승희, "회장님을 잘 모셔 드려라" 보좌진에게 지시
[사진=뉴스1]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과 동거 중인 야당 출신 유부남 부동산 사업자 A씨가 황보의원의 묵인 아래 의원실 관용차와 보좌진, 사무실 경비 등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이 14일 불거져 나왔다. 정치권에서는 '터질게 터졌다'라고 하면서. "국민  혈세로 지원되는 국회의원의 공적 권한을 공사 구분없이 남용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A씨는 황보의원에게 신용카드와 현금, 아파트 등을 제공해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로 현재 황보의원과 함께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두 사람은 사실혼 관계를 주장하는 반면, 황보의원과 이혼한 전 남편은 두 남녀관계의 불륜 문제를 국힘 측에 꾸준히 제기해 왔다. 왜냐하면 A씨는 현재 유부남이기 때문이다. 현역 여당 황보의원의 은밀한 사생활이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언론 취재를 종합하면, 2020년 4월 황보의원이 총선에서 당선된 이후 A씨는 황보의원과 함께 관용차를 타고 의원 회관 사무실을 드나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하면 민간인 신분인 A씨가 출입 기록을 남기지 않고도 회관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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