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사체 70일 넘게 지켜낸 충견 피니의 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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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1/16
☞ 등산 중 숨진 주인 옆자리…10주 동안 지킨 14살 반려견
☞ 주인 사체옆 몸무게가 절반으로 줄어든 충견 피니에 구조대 눈시울 적셔
☞ 도그이어, 인간보다 7배 빨리 나이먹는 인간의 베스트 프랜드
☞ 충견 하나가 열 사람보다 나을 수도
[사진=KBS]
미국에서 등산 중 숨진 주인의 사체곁을 무려 10주 동안 몸무게가 반쪽이 되도록 지켜낸 충견 이야기가 인간미없이 각박한 요즘 시절에 찐한 감동을 불러오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주 산후안 산맥의 봉우리 중 하나인 블랙헤드 피크가 반려견이 주인의 임종을 뚝심있게 지켜낸 장소다. 최근 이곳에서 70대 등산객이 실종 10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그의 산행 동반자였던 14살 반려견이 숨진 주인 곁을 지키다가 극적으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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