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원 칼럼] 부부 비례 현실이된 경북 민주당, 그렇다면 수많은 노력을 한 사람들의 노고는?

플러스경북 · 경북의 옳은 소리만 내겠습니다!
2024/04/12

경북 의성 출신 김남원 플러스경북 대표 "경북 의성이 특정인들의 부귀영화에 이용당했다는 생각에 저절로 눈물이 나는 이 상황을 외면하기 싫었다."
임미애-김현권 이들에겐 경북 의성은 철저하게 그들을 알리게 한 그 이상 그이하의 것도 아니라는 생각에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
임미애의 당선이 누구에겐 희망으로 누구에겐 절망으로 다가 올 수 도 있다. 그의 이력에는 첫 번째 국회의원 도전이었고, 기초의원,경북도의원까지 그의 길은 꽃길이었기 때문에 남들은 그래도 어려운 지역에서 많이 고생 한거 아닌가란 생각하지만 그의 남편도 비례대표를 경험하였고, 본인도 이제 국회의원을 경험한다.
구미의 변화를 주장했던 김현권, 그런데 정작 본인의 국회의원의 특혜를 누려준 의성은 그저 본인의 거주지 활용으로만 끝인가? 정치를 이렇게 해서 다음 후손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구미 정치를 퇴보시키고 의성의 민주당 정신은 철저히 외면했던 김현권 전 의원, 그리고 국회의원 당선인 임미애 우린 무엇을 위해 그들을 지지했을까? 많은 후회와 회환이 생긴다.
또한 그녀는, 그의 남편은 자신들이 알려지게 된 경북 의성이란 지역을 철저하게 정치적으로 활용했다. 그 땅은 아무도 민주당에선 도전을 못하게 되는 지역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 책임은 진짜 두고 두고 본인들에겐 옥의 티로 전략 할 것이다.

그렇다면 본인들만 꼭 그 자리를 도전해야 했냐라는 것이다. 그리고 임미애 본인이 위성정당을 가장 반대했던 사람이었다는건 알고 있는가?

그리고 군소정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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