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China Morning Post(이하 SCMP)는 “미 메모리칩 반도체 대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2022년 내로 중국 상하이 내 DRAM 설계 사업에서 철수할 것임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론은 글로벌 43,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150명의 중국 엔지니어들에게 미국 또는 인도로 재배치 의향을 확인할 것이다”고 전했다. “동사는 중국 상하이 DRAM 설계 사업을 철수하게 된 원인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Benzinga는 “상기 보도에 앞서 지난달 마이크론이 역사적으로 전 근로자 및 경영진이 중국 내 대기업으로 유출되면서 기술적인 노하우를 상실해왔음을 언급하며, 내부적으로 중국 내 설계 사업 중단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