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월 고용 및 금융시장 시사점
2024/05/06
미국 4월 고용동향
미국의 비농업고용은 4월 중 17.5만명 증가하며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며 실업률은 3.9%로 상승하였다. 비농업고용: 17.5만명 증가하면서 전월치(+31.5만) 및 시장 예상치(+23.8만)를 모두 하회하였다. 2~3월 고용은 이전 발표치 대비 -2.2만명 하향 조정(2월 27.0만→23.6만명,3월 30.3만→31.5만명) 되었다.
산업별로 보건의료(+5.6만) 및 사회복지(+3.1만)가 증가폭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반면 정부서비스(전월 +7.2만→+0.8만) 및 레저숙박업(전월+5.3만→+0.5만)이 크게 둔화되었다. 임시직 서비스업 고용은 273.7만명(전월대비-1.6만)으로 감소하였다.
실업률은 3.9%로 예상치(3.8%) 및 전월치(3.8%)를 상회했으나 상승폭은 제한...
산업별로 보건의료(+5.6만) 및 사회복지(+3.1만)가 증가폭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반면 정부서비스(전월 +7.2만→+0.8만) 및 레저숙박업(전월+5.3만→+0.5만)이 크게 둔화되었다. 임시직 서비스업 고용은 273.7만명(전월대비-1.6만)으로 감소하였다.
실업률은 3.9%로 예상치(3.8%) 및 전월치(3.8%)를 상회했으나 상승폭은 제한...
연구소, 증권 및 은행 리서치 파트에서 30년 가까이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 분석 업무를 수행하였다. 지금 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테크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장(주가, 금리, 환율) 예측’에 관련된 글과 이와 연관된 ‘금융시장 뒷 얘기’도 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