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고 다 같은 엄마는 아니다

2021/11/03
40대인 친모가
7살 자녀를 길거리에서 발로 차며 학대하는 뉴스를 보았어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말리려 해봐도 
내 자식이니 신경 끄라며 당당하게 큰소리를 치는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반면 해외에서는
엄마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마약에 취해있는 괴한으로부터 자녀들을 
지켜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같은 엄마라는 존재이지만
다 같지만은 않다는걸 또 한번 느끼게되네요

아동학대가 없는 세상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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