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현실을 알게 된다...

파란돌
파란돌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아직은)청년
2022/02/10
이전 글에 이어서 우리나라의 "인생 커리큘럼" 속 나 자신에게 하는 두 번째 질문의 대답을 이야기해 보겠다.

두 번째 질문은
Q2. 어쩌면 우리사회가 사람들을 손쉽게 움직이기 위한 장치가 아니였을까?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내가 가장 먼저 한 행동은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이라는 책을 읽는 것이였다. 내가 굳이 추천하지 않더라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읽은 베스트 셀러이다.

그리고 난 이 책을 읽고 돈에 대한 시각뿐만아니라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 또한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두 번째 질문의 답부터 말하자면
"A2. 사람들을 손쉽게 움직이기 위한 장치가 맞다" 이다.

자본주의 사회에는 재산에 의해 나뉘어지는 계급이 있다.
다만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라는 이름 아래 그 계급이 보이지 않게 잘 숨겨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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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얼룩소'를 알게 되어서 가입하게 되었네요. 물론 글을 쓰고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시작한 것도 있지만, 지금은 돈보다는 내 생각과 이야기를 정리 할 수 있는 하나의 창구라는 생각으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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