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얼룩소에 새로 오신 분들에게 건네는 환영과 우려. by 잡다한

김재경 · Active Researcher

2022/02/23

안녕하세요, 코로나 양성판정과 병세로 얼룩소에 글은 커녕, 원래 할 거도 못하는 얼룩커 김재경입니다. 저는 흙회장님을 모르지만, 얼룩소에서 활동을 어느 정도 하는 분들은 이름을 들어보았을 정도로 유입에 큰 역할을 해주신거 같아요. 유튜브에서 얼룩소를 소개해 주신거 같아요. 우선, 오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특정 플랫폼에 사용자가 늘어나는 상황은, 기존 사용자 입장에서는 사실 꽤 좋습니다. 사람이 늘어나면 다양한 의견이 나올 확률도 높아지고, 평균 좋아요 숫자도 늘어나고.. 사람이 많아지면 얼룩소가 장기적으로 추구할 수익 모델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것이기에, 오래 지속될 확률이 늘어납니다. 그러나 한 가지, 어찌보면 주제 넘는 우려라면 얼룩소가 1기때에 비해서 활동/공적대비 수익이 감소하거나, 줄어들었을 수 있습니다. 2기에서 수익정산을 시작한 1월 17일부터 2주마다 포인트를 정산해주고 있는데, 2번째 포인트 정산때는 제가 들인 노력에 비해서 많이 받지 못했다는 체감을 ...

잡다한 · 건축전공자입니다.

2022/02/25

답글: 얼룩소에 새로 오신 분들에게 건네는 환영과 우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질적으로 좋은 글들로 플랫폼의 최강자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오가는 글들은 개개인의 인품을 보이기도 합니다.

모두가 만들어가는 좋은 글들로 좋은 세상이 펼쳐지고

세상의 아픔을 품고 사는 사람에게는 치유의 글들이

절망을 품고 사는 사람에게는 희망의 글들이 펼쳐 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