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3
안녕하세요~
별 생각 없이 읽다가 문득 서글퍼지게 되네요. 한국이 어느덧..
별 생각 없이 읽다가 문득 서글퍼지게 되네요. 한국이 어느덧..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타인의 신체와 재산에 거리낌 없이 위해를 가하고도 아무런 양심의 가책조차 받지 않는 사람들도 존재하는 바 인격적 사회로 나아가는 냉엄한 현실에서 각자의 안위(호신)를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사회가 된 것이다.
어느 덧 이런 사회가 되어버렸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옆집 숟가락 갯수도 알 정도로 이웃끼리 정이 많고 온 동네방네 소식은 다 알고 지내던 이웃사회 한국은 어느 새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버린듯 합니다. 새로운 시대가 이러니 또 이것에 적응을 해나가야 하겠지요. 서글픈 마음은 뒤로하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