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다녀왔는데

♡꿈꾸는뇨자♡ · 세 아이맘의 살아가기
2023/01/09
지난토요일 지인의 결혼식을 다녀왔다
세상의 변함에 따라 행사도 변하는걸 오래전부터 느끼고는 있었다
이번에도 역시나ㅋ
요즘은 주례없는 결혼식은 당연시 되는것같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신부의 의견이 들어간대로 이뤄지는 신나고 즐거운 또한 의미있는 결혼식~~
나는 왜 그렇게 못했지? ㅡㅡ
나는 알지도 못하는 주례에 딱딱하게  기본적인 식순 그대로 시작하고 끝난!!!
지금 생각해보면 특별히 기억에 남지도 않고 별생각도 나지 않는 나의 결혼식 이었다는 생각만든다
아무튼 요즘 결혼식은 여러가지로 참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것 같다ㅋ
그렇다고 다시 결혼식 할거냐한다면? 난 안한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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