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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reative911 · 저는 뇌가 불편한 정상인입니다.
2022/09/14
안녕하세요~

죄를 미워하고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고 했던가요? 제게는 그저 말뿐인 문구입니다. 제가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죄와 사람을 나누는 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이수라는 가수가, 박유천이라는 배우가, 문문이라는 가수가 익숙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들이 지었다는 죄몫 덕분에 저는 아마 평생 색안경을 끼고 이들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언젠가 그들을 용서하게 될 날이 올까요?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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