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아동연쇄성범죄자 김근식이 우리 사회로 돌아옵니다.

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09/13
내달, 아동성범죄자 김근식이 우리사회로 돌아옵니다. 우리 주변으로 말입니다.

조두순만큼 인권만 드높은 소아성애자, 김근식
출처: 픽사베이
하찮고 찌질한 성범죄자를 '그놈', '악마' 라고 부르는 언론의 보도윤리 지침을 지키지 않는 일부 기자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여성 및 아동에게 성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 중 일부는 성기가 남들보다 왜소하고 발기가 안 되는 신체적 장애가 있다고 합니다. 성범죄자들 대부분은 이성에게 매력적이지 않으며 이성을 인간으로 보는 데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렇기에 이들이 범죄를 저지른다는 심리 분석도 있습니다. 저는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들은 찌질하고 나약하며, 짜증나고 쓸모없는 존재들입니다.
출처: 인천경찰청
모기같은 존재
일전에 생물학자들은 모기 정도는 멸종시켜도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겠냐는 소리를 했습니다. 그만큼 모기는 인간들에게 짜증나는 존재입니다. 모기를 잡으려다 포기하고 잠자리에 들면, 다시금 귓가에 거슬리는 소리를 내며 순식간에 신경을 거슬리게 만드는 모기의 행동은 마치 성범죄자의 재범을 예상하고 있는 우리들의 생각과 감정이 닮아 있습니다. 
성범죄자들 그들 인권이 존중되어봤자 한국의 가벼운 법이라는 손으로 살짝 누르면 잽싸게 빠져나와 또 다시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존재 같습니다. 우리나라 성범죄자들 출소 이후 행적을 보면, 재범 확률이 높은 것이 그 까닭입니다.


김근식은 가벼운 처벌을 받으며 재범을 했다.
소아성애자 김근식은 2000년도 한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2006년에 출소하고 출소한지 16일 만에 4개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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