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미 늦은 것 아닐까요?
솔직히 뉴스보고 인터넷 기사같은거 보다보면 정말 답이 없는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요. 많은 부분에서 선진국이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60년 민주화로 다른 유럽국가의 200년 민주적 역사를 따라잡을 수 있겠습니까.. 이미 깊이 뿌리박혀있는 사상들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정책을 발의하는 국회의원조차 각자 개인 자산만 불리려고 개소리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젠더 갈등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죠. 그 젠더 갈등은 이미 청년층 뿐만 아니라 청소년, 심지어 초등학생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 문제를 겪고 자란 아이들이 크면, 이 문제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젠더 갈등은 당연하다는 인식을 갖고 사회를 살아갈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마땅한 정책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