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살,10살 된 강아지가 있어서 누구보다 더 이런 쪽에 관심을 갖고 있다 보니 감정이 입이 되면서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오릅니다. 첫째 강아지는 이제 늙어서 많이 움직이지도 않고 있어서 큰 병이라도 오면 안락사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만약에 하게 된다면 참관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히 듭니다. 사실 강아지는 공짜로 얻어 왔지만 그 동안 병원비로 들어간 돈은 내가 병원에 들어간 돈 보다 2배 이상은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깝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그러니까 완전히 가족이라는 생각 때문인데 고통 없이 보내 달라고 그렇게 애원을 했는데 의사라는 인간이 이따위 짓을 해서 사람 마음을 이렇게 찢어 놓고 있으니 정말 믿을X 아무도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으휴!!

제가 9살,10살 된 강아지가 있어서 누구보다 더 이런 쪽에 관심을 갖고 있다 보니 감정이 입이 되면서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오릅니다. 첫째 강아지는 이제 늙어서 많이 움직이지도 않고 있어서 큰 병이라도 오면 안락사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만약에 하게 된다면 참관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히 듭니다. 사실 강아지는 공짜로 얻어 왔지만 그 동안 병원비로 들어간 돈은 내가 병원에 들어간 돈 보다 2배 이상은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깝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그러니까 완전히 가족이라는 생각 때문인데 고통 없이 보내 달라고 그렇게 애원을 했는데 의사라는 인간이 이따위 짓을 해서 사람 마음을 이렇게 찢어 놓고 있으니 정말 믿을X 아무도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