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학이 밥 먹여주나?
2022/06/28
“체면이 있지~”, “당신 같은 사람은 이래야 돼~”
그 품위와 제한은 누가 만들고 있는 건지....
도대체 이것은 되고, 이것은 안되는 기준은 누가 정하는 건지...
유교철학, 성리학을 맹신했던 명나라 조공국가 조선이
후기에 와서 급변하는 세계변화 추세에 대처하지 못해
결국은 제국주의에 의해 무너지고만 역사가 조선의 역사다.
우리가 그렇게 존경해마지 않으며 현재 지폐 모델로 활동하시는
이황과 이이 선생이 바로 조선에 성리학이 뿌리 내리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하신 분들이다.
위대한 선조들의 뜻과 가르침에 하나하나 토달고 싶진 않지만
그 분들의 가르침이 현시대에도 여러 분야에서 이어지고 있으며
그것으로 우리들의 마인드가 일정부분...
찰라의 순간 예고없이 깨우침이 지나간다.
무주물... 빨리 잡아채는 사람이 임자다.
새것이 아닌 새로움에 몰입하는 플래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