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는 아직 '정식 오픈'한 적이 없습니다.
2022/05/31
먼저 이 글은, 얼룩소 플랫폼팀의 공지 '내 홈 개편'에 달린 박 스테파노 얼룩커님의 답글에 대한 제 생각과 더불어, 기존에 얼룩소에 대해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풀고자 작성하였습니다. 저 역시 한 명의 얼룩커로서 얼룩소의 개편에 대해 관심이 많기에 이런 글들은 즐겨 챙겨보고 있습니다. 일단 '내 홈'개편에 대한 양질의 피드백에는 크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얼룩소에서 좋은 글을 많이 작성해 주시는 박 스테파노 얼룩커님의 글들을 종종 챙겨 보고는 하는데요, 지난번 일론 머스크와 관련된 글을 포함해서, 기본적으로 저와 관점이 다른 부분이 몇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해당 글에도 시간 부족으로 답글을 달지 못했습니다만, 저는 일론 머스크가 사업가이자 기업가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첨단 과학 산업을 이끄는 사령탑이자 상징이라는 점에서, 일론 머스크만큼 기술과 인간 토픽에 어울리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이 차이는 얼룩소를 바라보는 시각 차이에서도 드러납니다. 해서 정답이야 없겠지만, 같이 얼룩소 플랫폼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이런 다른 의견도 있다, 이야기해 보고자 글을 써 봅니다...
얼룩소에서 좋은 글을 많이 작성해 주시는 박 스테파노 얼룩커님의 글들을 종종 챙겨 보고는 하는데요, 지난번 일론 머스크와 관련된 글을 포함해서, 기본적으로 저와 관점이 다른 부분이 몇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해당 글에도 시간 부족으로 답글을 달지 못했습니다만, 저는 일론 머스크가 사업가이자 기업가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첨단 과학 산업을 이끄는 사령탑이자 상징이라는 점에서, 일론 머스크만큼 기술과 인간 토픽에 어울리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이 차이는 얼룩소를 바라보는 시각 차이에서도 드러납니다. 해서 정답이야 없겠지만, 같이 얼룩소 플랫폼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이런 다른 의견도 있다, 이야기해 보고자 글을 써 봅니다...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